루소가 말한 자연적이거나 타고난 힘은 모든 교육 활동을 시작하고 제약하지만, 결과나 목적을 제시하지는 않는다. 루소는 자연을 신과 동일시했지만 자연은 신이 아니다.
물론 루소의 주장이 당대의 폐단을 바로잡았다. 기독교로 인해 인위적이던 교육이 인간 발달 단계에 따라 자연스럽게 바뀌었기 때문이다.
루소는 원죄 사상에 반발하며 인간 본능이 선하다고 주장했다. 이는 곧 아동 흥미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를 긍정적으로 변화시켰다.
하지만 현대 교육에서는 인간 본능을 선악으로 재단하지 않는다. 본능을 내버려두지 않고, 그에 맞는 환경을 마련해주고자 한다.
참고: 다시 읽는 민주주의와 교육(존 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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