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T의 경제학자 로스토는 어느 나라든 전통 사회와 혼란기를 거쳐 도약 단계로 들어가면서 경제가 발전한다고 보았다.
도약기에는 아주 강한 민족주의를 기반으로 한 독재가 수반되는데, 60년대 교과서를 국가주의와 민족주의 일색으로 쓴 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교육학에서는 이를 국민통합론이라고 부르며, 수준 높은 국민을 만들어서 국가를 발전시키는 과정에서 학력이 상승하고 학교가 팽창했다고 말한다.
최근에 알게된 사실로 로스토는 케네디 정부 시절 소통령이라 불리며 위와 같은 이론(경제 성장의 5단계: 반공산주의 선언)을 주장했다고 한다. 미국은 로스토의 이론을 발판 삼아 한국의 개발 독재를 용인하며, 공산주의 확산을 막아 자국의 권력을 유지하고자 했던 것이다.
이 정책의 결과로 한국은 성공했지만 남베트남, 필리핀, 인도네시아는 실패하였다.
참고: 한국 근현대문학사 강의(김윤식, 아트앤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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