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고나 자사고로 인해 인문계고가 황폐화되었다는 건 가짜뉴스다. (물론, 서울은 한 반 당 특목고로 가는 학생이 7~8명 정도이므로 예외다.)
80년대부터 직업계고로 가는 학생 비율이 급격하게 줄면서 인문계고의 질 관리가 안 된 것이 근본 원인이다. 90년대부터 교실 붕괴가 이어졌고, 인문계고를 일반계고로 이름 붙이면서 직업계고에 대한 선입견이 심해졌다.
오늘날 직업계고로 가는 학생은 20% 남짓이다. 과연 학문을 하려고 가는 인문계고에 80%의 학생들이 입학하는 게 맞는 것일까? 학생의 다양한 요구와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교육이 필요하다. 현 시점에서 최선의 해결책은 고교학점제일 것이다.
참고: 문재인 이후의 교육(이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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